1620년 영국 청교도 이민자 102명을 태우고 미국 신대륙에 도착한 메이플라워호를 본뜬 ‘메이플라워 2호’가 28일(현지시간) 미 코네티컷주 피셔스아일랜드 인근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3년간 1120만 달러(약 134억원)를 들여 복원 수리된 메이플라워 2호는 올해 이민 400주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행사는 모두 연기됐다. AP연합뉴스
[포토] 美 이민 400주년… 복원된 메이플라워 2호
입력 : 2020-07-29 08:50:01
1620년 영국 청교도 이민자 102명을 태우고 미국 신대륙에 도착한 메이플라워호를 본뜬 ‘메이플라워 2호’가 28일(현지시간) 미 코네티컷주 피셔스아일랜드 인근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3년간 1120만 달러(약 134억원)를 들여 복원 수리된 메이플라워 2호는 올해 이민 400주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행사는 모두 연기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