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Acts 9:15)
스데반을 죽음으로 내몬 바울이 크리스천들을 박해하려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예수를 만납니다. 주님의 섭리입니다. 그때 바울은 눈이 보이지 않게 돼 다메섹 직가 거리로 들어갑니다. 주님은 선지자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아나니아가 두려워하며 주저할 때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여러 문제로 어려울지라도 기도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분명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