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눅 5:19~20)

When they could not find a way to do this because of the crowd, they went up on the roof and lowered him on his mat through the tiles into the middle of the crowd, right in front of Jesus.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Friend, your sins are forgiven.”(Luke 5:19~20)

중풍으로 고통받은 한 환우는 친구들의 믿음으로 육체적 나음을 얻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메고 지붕의 기와를 벗기고 침상까지 달아 내리며 예수님 앞에 데려오는 수고를 했습니다. 이들 덕분에 환우는 죄 사함을 얻었고 일어나 걸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스스로 믿음 좋은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 이웃 사랑의 삶을 산다면 어떨까요. 우리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오늘 구원이 이곳에 이르렀다”고 하실 것입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