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눅 6:35)

But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em, and lend to them without expecting to get anything back. Then your reward will be great, and you will be sons of the Most High, because he is kind to the ungrateful and wicked.(Luke 6:35)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를 모르는 자와 악한 이들에게도 인자를 베푸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사랑 표현을 원하십니다. 본문을 보면 “원수를 사랑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받을 상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 세상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길 원하십니다. 상을 받고 아들이 되기 위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로서 사랑하고 꾸어주다 보니 큰 상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상급과 사랑의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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