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13일(현지시간) 활동가들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을 붙인 현수막을 공중에 띄우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재권 보호는 혁신의 원천’이라며 백신 지재권 면제에 반대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15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독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포토] 백악관 앞 “백신 지재권 면제하라” 시위
입력 : 2021-07-14 09:15:01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13일(현지시간) 활동가들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을 붙인 현수막을 공중에 띄우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재권 보호는 혁신의 원천’이라며 백신 지재권 면제에 반대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15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독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