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 6: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John 6:29)

사람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본문은 그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입니다. 예수님은 전도 선교 봉사 인내 물질 시간 고난 등에 대해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표적을 보며 “또 먹여주시지 않을까”하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소원을 들어주실 것 같은 분으로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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