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전 2:24)

A person can do nothing better than to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their own toil. This too, I see, is from the hand of God.(Ecclesiastes 2:24)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붙잡으려 하는 자들은 세상을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삼고, 세상에 소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탕자와 같은 결말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주관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허탄한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주인공으로 삼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눈을 들어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의미 있게 하며, 기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공 되실 때에만 가능합니다. 인생의 모든 허무와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오직 하나님과 동행할 때만 가능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고 그분으로부터 끊임없는 공급과 축복을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임채근 목사(예수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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