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and sisters.(1 John 3:16)
진실한 사랑은 기꺼이 상대를 위해 희생하고자 합니다. 희생할 마음이 없다면 그것이 과연 참된 사랑인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릴 사랑하시기 때문에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런 사랑을 경험한 우리는 형제와 자매를 또한 그렇게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서로를 향하여 사랑한다고 말할 때, 기꺼이 상대의 유익을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것을 내어주겠다는 마음 없이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을 내어 기도해 주고 만나 줘야 합니다. 밥과 커피도 사주고 삶도 나누며 말씀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우릴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의 사랑은 희생하는 사랑입니까.
김진철 목사(더드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