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Luke 16:13)

예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만큼이나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에 가장 강력한 우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돈일 것입니다. 무엇이든 그것이 우리에게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될 때 그것들은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자리를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 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많이 쏟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둘째 그것을 잃게 된다고 생각할 때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질 것처럼 두려워지는 것은 무엇인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것이 바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섬기고 있는 나의 우상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섬기고 있습니까.

김진철 목사(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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