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 2:7~8)
I will proclaim the decree of the LORD : He said to me,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Ask of me, and I will make the nations your inheritance, the ends of the earth your possession.(Psalm 2:7~8)
다윗왕 때 이스라엘이 강력한 왕권을 구축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주변 민족들이 끊임없이 공격했습니다. 결국 다윗은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고 최고의 왕이 됩니다. 다윗이 늘 승리한 이유는 하나님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어떠한 이방 세력도 다윗의 왕조를 감히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보면 사탄 마귀가 여러 방법으로 공격해 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마귀의 공격이 강해도, 늘 주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저 백성들 모두 내 아들이다. 내가 모두 낳았다. 그러니 건드리지 말라.”
이정현 목사(청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