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 6:27)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On him God the Father has placed his seal of approval.(John 6:27)
세상에서는 물질적 필요가 간절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물질과 육신적 필요를 간구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여파가 가시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예수님께 떡의 문제를 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이 땅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양식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가르칩니다.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리다 보면 정작 채워야 할 부분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육신적 문제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질서를 찾습니다. 나는 지금 썩을 양식만을 위하고 살고 있는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