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요 7:28)
Then Jesus, still teaching in the temple, cried out, “Yes, you know me, and know where I am from. I am not here on my own, but he who sent me is true. You do not know him.”(John 7:28)
예수님 당대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나사렛 출신인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임을 밝혔습니다. 설 알면서 잘 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위대한 인물로만 알고 있다면 예수님을 아직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 알 때 온전한 신앙생활이 가능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분으로 알고 있습니까.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