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
On the last and greatest day of the Feast, Jesus stood and said in a loud voice,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John 7:37)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증을 느낍니다. 인생의 갈증은 오직 예수님께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물질적이고 외형적인 만족이 이루어졌어도 우리 마음과 영혼의 목마름이 채워지지 않으면 삶이 공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공한 삶을 살더라도 인생의 공허함이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해갈(解渴)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마르지 않는 생수가 되십니다. 오늘 본문 뒤에 나오는 39절에서는 이 생수를 성령으로 소개합니다. 예수께서는 승천하시며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께 온전히 이끌리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 인생의 목마름은 해결될 것입니다. 영원한 생수가 되셔서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않겠습니까.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