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수 24:14)

Now fear the LORD and serve him with all faithfulness. Throw away the gods your forefathers worshiped beyond the River and in Egypt, and serve the LORD.(Joshua 24:14)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의 정복을 마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온전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고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세상의 신을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갑시다.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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