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5~6)
Now this man Micah had a shrine, and he made an ephod and some idols and installed one of his sons as his priest. In those days Israel had no king; everyone did as he saw fit.(Judges 17:5~6)
미가는 자신의 어머니가 준 은으로 신상을 만들며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왜 신상을 만들었을까요. 성경은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다른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의도적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