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삼상 7:9)
Then Samuel took a suckling lamb and offered it up as a whole burnt offering to the LORD. He cried out to the LORD on Israel’s behalf, and the LORD answered him.(1Samuel 7:9)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공격으로 평안할 날이 없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이게 했습니다. 그곳에서 사무엘은 백성들과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치러 왔습니다. 그 순간 사무엘은 어린 양을 잡아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큰 우레를 발해 블레셋 사람들을 어지럽게 하시고 패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고 위기에서 건져 주십니다.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