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삼상 3:10~11)
The LORD came and stood there, calling as at the other times, “Samuel! Samuel!” Then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And the LORD said to Samuel즮 “See, I am about to do something in Israel that will make the ears of everyone who hears of it tingle.”(1Samuel 3:10~11)
하나님은 성전에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자신을 부르는 줄 알고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은 자신이 부른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이라 일러줬습니다. 다음에도 그 음성이 들리거든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말하라고 가르쳐줬습니다. 성전에 있는 사무엘에게 다시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이 가르쳐준 대로 하자, 하나님께서 드디어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합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