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삼상 19:9~10)

But an evil spirit from the LORD came upon Saul as he was sitting in his house with his spear in his hand. While David was playing the harp, Saul tried to pin him to the wall with his spear, but David eluded him as Saul drove the spear into the wall. That night David made good his escape.(1Samuel 19:9~10)

사울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자 악령이 사울에게 접해 그를 더욱 괴물로 만들어 갔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이스라엘에 큰 승리를 준 다윗의 인기를 보면서 다윗이 자신의 왕위를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울 왕은 다윗에게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위기를 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방패와 피난처가 돼주셨습니다. 아무리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해도 사울은 다윗을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을 사람이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깁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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