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눅 12:29)

And do not set your heart on what you will eat or drink; do not worry about it.(Luke 12:29)

우리는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공급자 되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염려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염려는 근본적으로 믿음이 없을 때 생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필요한 것까지 아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염려와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염려는 믿음의 문제입니다. 가장 최근 가졌던 나의 근심과 염려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모든 필요를 알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염려 중에도 감사한 이유를 찾을 때 염려가 감사로 바뀔 것입니다.

황성국 목사(목동늘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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