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눅 18:1)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Luke 18:1)
끈기 있게 기도하는 것이 너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의 비유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밤낮으로 끝까지 기도할 때 속히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처럼 50년 동안 자신의 친구를 위해 기도해도 친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조지 뮬러가 죽은 후에 그 친구는 하나님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은 기도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루어질 것을 믿고 오늘도 내일도 끊임없이 기도할 때 그 기도의 힘은 매우 강력해질 것입니다. 항상 기도함으로 낙심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황성국 목사(목동늘푸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