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창 2:19)
Now the LORD God ha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beasts of the field and all the birds of the air.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name them; and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that was its name.(Genesis 2:19)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불렀습니다. 그 부른 것이 이름이 됐습니다. 남자에게 아내가, 여자에게 남편이 필요한 이유는 부족한 것을 메워주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르는 일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부를 때 이름이 됩니다. 그것이 동물과 다른 사람의 특징입니다. 오늘 사람이든 상황이든 무엇이든지 부르는 것이 이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는 세상을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을 불러서 세상 모든 것의 이름을 만든 사람들입니다.
이성수 목사(가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