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Romans 8:5~6)
생각은 ‘내 마음대로’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생각은 정말 내 마음대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죄수를 옥에 가두고 손발을 묶을 수는 있으나 생각은 가둘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가진 생각에 대한 책임이 큽니다.
생각은 내 삶에 드러나고 심지어 자녀의 얼굴에도 그 부모가 넣어 준 생각이 드러납니다. 파괴적인 생각을 버릴 수도 있고, 내 인생에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어두운 생각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파괴적인 생각을 뽑아내십시오. 그리고 생명의 생각을 심으십시오. 언젠가는 내 생각의 땅에 생명의 나무로 가득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