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 :1~3)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he refreshes my soul. He guides me along the right paths for his name's sake.(Psalms 23:1~3)
시편 23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쓴 시입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그를 인도하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확고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장 어두운 곳을 지날지라도 주님은 나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며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은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도 모든 것으로부터 지키시는 분이며, 나와 함께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승리하여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십시오. 오늘 말씀이 여러분의 위로가 되고 인내가 되고 능력이 되어 희망의 아름다운 열매를 더욱 많이 맺는 하루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