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마침내 거부(巨富)가 되다



성경 속 이삭은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마침내 거부가 됐다고 창세기 26장은 이야기합니다. 이삭이 이 놀라운 복을 받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다음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네 곳의 우물을 팠더니 샘물이 나왔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믿음의 길을 걸었던 이삭은 거부가 됩니다.

다음은 다윗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 마음과 하나가 된 사람입니다. 다윗의 길을 따랐던 여호사밧 왕,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도 거부가 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고, 모든 일이 형통한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다윗의 길은 왕과 민족 그리고 나라들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 됐습니다.

온 우주의 거부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를 믿는 우리는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와 부활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은 주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영혼 구원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거부의 길을 갑시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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