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Psalms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않고, 죄인의 길을 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악인은 도덕적으로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탈선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악을 행하지 않는다고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닙니다. 많은 분이 이 대목에서 실수를 범하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나는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십일조와 헌금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그쳐선 안 됩니다.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기쁜 마음’으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하며,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승리의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749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