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Philippians 4:6~7)

기도의 신비는 한 번도 깨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기도로 시작됩니다.

시중에는 ‘응답받는 기도’를 주제로 한 책이 많이 출판도 있습니다. 저도 꽤 많은 ‘기도의 책’을 읽었습니다. 기도에 관한 어느 책이든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하라’는 겁니다.

‘5만 번 응답받은 조지 뮬러의 기도’라는 책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조지 뮬러처럼 기도로 응답받길 원합니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이 많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우리 몫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신비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받는지 헤매지 말고 왜 응답하셨는지 헤아리는 통찰이 필요합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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