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Matthew 11:28~30)
사두개인은 부활과 영적 세계를 믿지 않는 귀족 권력층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예수님과 자주 갈등을 빚었습니다. 서기관은 율법에 담긴 근본정신을 허투루 여겼고 형식주의에만 매달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무의미한 것에 빠져 그들의 인생을 허비했습니다. 우리는 이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아주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낭떠러지를 만나기도 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짊어져야 할 때도 생깁니다. 그럴 때면 더욱 힘을 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유일한 방법은 ‘내게로 오라’ ‘내게 배우라’는 그분의 초대에 응하는 것입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