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9일(현지시간) 지구에서 7000광년 떨어진 독수리 성운 내 ‘창조의 기둥’ 사진을 공개했다. 2014년 허블망원경에 포착된 것(왼쪽)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모습이 훨씬 더 선명해, 기둥의 세밀한 모습과 새로 태어나는 별들이 다 보인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지난해 12월 발사됐다. AP연합뉴스
[포토] 더 선명해진 ‘창조의 기둥’
입력 : 2022-10-20 08:35:01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9일(현지시간) 지구에서 7000광년 떨어진 독수리 성운 내 ‘창조의 기둥’ 사진을 공개했다. 2014년 허블망원경에 포착된 것(왼쪽)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모습이 훨씬 더 선명해, 기둥의 세밀한 모습과 새로 태어나는 별들이 다 보인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지난해 12월 발사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