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everything you do flows from it.(Proverbs 4:23)
현대사회에 외모지상주의가 갖는 힘은 상당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이 외모를 가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모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모든 인생은 유한한 법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늙을 수밖에 없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낡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소유’를 관장하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 생명 안에서는 낡고 버려지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하루하루가 아무리 바쁘게 지나가더라도 우리의 중심은 단단해야 합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을 둬야 합니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지 말고 하나님에게만 마음을 두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복된 인생을,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예수님 이름으로 당신의 인생이 복된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