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But Samuel replied: “Does the LORD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much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1 Samuel 15:22)

성경을 보면 하나님에 대한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주권을 가졌다는 겁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믿으면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땅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면서 악에서 구원해 주실 것과 의로운 길로 인도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있습니다. 거짓 가르침과 헛된 믿음이 현대인을 파멸의 늪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월을 아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예배인지, 무엇이 참된 믿음인지 깨달아 진리의 세계를 경험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도윤 목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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