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사 63:16)
But you are our Father, though Abraham does not know us or Israel acknowledge us; you, O LORD, are our Father, our Redeemer from of old is your name.(Isaiah 63:16)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을 해보지만 해답을 찾기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안다면 모든 문제는 금방 풀립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이며 하나님께서는 나의 구속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세상을 창조하고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며 살아가십시오. 기쁨이 다시 샘솟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양팔 벌려 꼭 안으십시오. 여전히 당신을 안고 계시는 감사함의 표현으로 오늘도 찬양하며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의 은혜가 오늘 당신의 삶에 충만히 임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