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Hebrews 4:12)

현대사회는 사람의 외적 요소인 외모(육), 배움과 교양(혼) 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씁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영은 어떻습니까. 한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영혼이 건강하고 생동감 넘친다고 할 수 있나요. 영이 살아있는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넘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 영혼의 문제 때문에 쓰러지는 것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영의 문제가 곪고 썩어서 영육의 문제로까지 발전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이 해결책입니다. 성경 말씀에 우리의 영혼육을 조명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길 원하십니까. 하나님께 우리의 영혼육 문제를 맡깁시다.

박연훈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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