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The dead were judged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s recorded in the books.(Revelation 20:12)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는 것은 인생의 어떤 목표 달성이나 성공보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우리가 함부로 이 세상을 살면 안 되는 이유는 죽음 뒤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습니까. 그분을 내 인생의 구주로 영접했습니까. 겉치레로 종교생활을 하지는 않습니까.
이 질문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고(요 1:12) 영원한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생명책은 두 갈래의 향방, 즉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지 혹은 불못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을지 결정됩니다. 모든 사람이 이생을 마치면 두 가지 갈림길에 섭니다.
박연훈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