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시민들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혁명 44주년을 맞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전국 1400곳 도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다만 반정부 해커 집단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생방송 연설을 해킹하고 ‘이슬람 공화국에 죽음을’ 메시지를 송출했다. AP연합뉴스
[포토] 이란 혁명 44주년… 정부 지지하는 시민들
입력 : 2023-02-12 10:05:01
이란 테헤란 시민들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혁명 44주년을 맞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전국 1400곳 도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다만 반정부 해커 집단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생방송 연설을 해킹하고 ‘이슬람 공화국에 죽음을’ 메시지를 송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