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눅 16:25)

But Abraham replied, “Son, remember that in your lifetime you received your good things, while Lazarus received bad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and you are in agony.”(Luke 16:25)

죽음 후 사람의 영혼이 머문다는 곳이 영계입니다. 이 세상이 눈에 보인다면 영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당신은 영계를 인지하십니까. 그렇다면 본문의 부자와 나사로가 있는 영계 중 어느 곳에 가고 싶습니까.

인간은 누구나 두 장소 중 한 곳에 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유일하게 순교하지 않은 요한은 밧모섬에서 영안이 열렸습니다.(계 4:1) 그가 본 영계를 요한계시록에 구체적으로 기록했습니다.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까. 성경은 이 사례와 관련해 부자와 나사로 사건을 보여주십니다. 부자는 지옥에서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이생에 있는 다섯 명의 형제에게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제발 알려 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자 인생의 최고 성공은 천국에 가는 것, 즉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박연훈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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