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행 16:34)
The jailer brought them into his house and set a meal before them; he was filled with joy because he had come to believe in God--he and his whole family.(Acts 16:34)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성도들이 즐겨 암송하는 구절입니다. 가족 구원에 대한 도전과 함께 소망을 갖게 해줍니다.
말씀을 암송하는 데서 나아가 더 능력 있는 건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복음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를 교도소에 가두고 지키던 간수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일어난 큰 지진으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게 됩니다. 간수는 죄수들이 도망간 줄 알고 자결하려 했습니다. 이를 말리던 바울과 실라는 간수에게 복음을 전했고 이로 인해 간수의 가족이 구원받게 됩니다. 온 집안이 하루 사이에 하나님을 믿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당신은 가족 구원을 완성하셨나요. 아직 진행 중이신가요. 오늘 가족 구원을 위한 기도로 하나님과 대면하고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박연훈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