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잠 26:24~25)
Enemies disguise themselves with their lips, but in their hearts they harbor deceit. Though their speech is charming, do not believe them, for seven abominations fill their heart. Their malice may be concealed by deception, but their wickedness will be exposed in the assembly.(Proverbs 26:24~25)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을 때 사람의 심령은 죄성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악과 사건으로 범죄한 뒤 사람의 심령 속에 죄성이 들어옵니다. 인간은 죄의 환경이 조성될 때 범죄에 휩쓸리는 타락한 존재가 됐습니다. 본문에는 인간의 죄성을 일곱 가지로 언급했습니다. 교만 포악 음란 아집 질투 태만 거짓입니다. 이를 두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도 구분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죄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희생과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의 수렁에서부터 완벽하게 해방됐습니다.
위대한 은혜를 입은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당신입니다.
박연훈 목사(다음세대부흥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