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대산면 목교마을의 천연기념물 제183호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 250년의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의 노거수로 꽃이 풍성하고 나무 형태가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제공=연합뉴스]
수령 250년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꽃 활짝
입력 : 2018-05-11 03:59:21
전북 고창군 대산면 목교마을의 천연기념물 제183호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 250년의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의 노거수로 꽃이 풍성하고 나무 형태가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