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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한인회관서 7월 11일 순회영사

뉴욕총영사관이 2018년도 제10차 순회영사를 커네티컷한인회와 함께 오는 7월 11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터네티컷 한인회관(2073 State St. Hamden)에서 실시한다. 

업무 내용은 여권발급신청•영사확인•가족관계등록(혼인•출생•사망 등) 및 발급(가족•기본•혼인관계증명서 등), 병역업무(국외여행•재외국민2세 허가 등)•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이탈 등),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사증발급 신청 등이다. 

운전면허갱신•범죄경력•출입국사실•여권발급기록•여권사본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는 총영사관 민원실과 달리 영사확인 등 일반 민원서류는 순회영사 장소에서 서류접수만 가능하고, 발급된 서류는 추후 우편으로 송부한다.

구비서류는 여권과 영주권(또는 미국비자) 원본과 복사본 등이며, 여권신청은 사진 1매, 수수료와 24.70달러 우표 1장이 필요하다. 일반서류 신청은 결과 회송용 일반우표 2장이 필요하다. 
 
민원업무별 구비서류 및 수수료가 다르므로 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org) 또는 전화(646-674-6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자여권은 본인이 직접 순회영사 장소를 방문해 본인임을 확인(지문 채취) 받은 후 신청해야 한다. 단 18세 미만 미성년자인 경우는 대리인을 통한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 한해 지문 채취는 생략된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203-257-2424(커네티컷한인회).

 
[자료사진]

이승우 기자 newyork@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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