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스텔스기 F-35A 운용을 앞두고 미국에서 교육 훈련 중인 한국 공군 조종사가 처음으로 F-35A 비행에 성공했다.
25일 미 공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기윤 공군 소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루크 공군기지에서 처음으로 단독비행을 했다. 정 소령은 지난 5월부터 미 56전투비행단 관계자 등과 함께 F-35A 비행을 위해 총 17차례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거쳤다고 우리 공군은 확인했다. 2018.7.25 [미 공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