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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부부나무' 은행나무 그리는 신은미 화가







17일 인천 강화군 볼음도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민속행사에서 한국화가 신은미 씨가 '남북 부부나무' 중 북한에 있는 은행나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높이 24m, 가슴 높이 둘레 9.8m인 이 볼음도 은행나무는 북쪽으로 대략 10㎞ 떨어진 황해도 연안군 호남리에 있던 부부 은행나무 중 하나로, 800년 전 홍수로 뿌리째 떠내려왔다고 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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