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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피에타'상 직접 관람하는 문 대통령





청와대가 문 대통령 유럽 순방중 수행원들이 휴대전화로 찍은 'B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내 유리문 안에서 피에타 상을 관람하는 문 대통령. 피에타 상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1972년에 괴한의 습격으로 성모마리아의 코 부분 등 일부가 파손된 후 유리문으로 보호돼 왔다. 문 대통령은 바티칸의 배려로 유리문 안에 들어가 관람할 수 있었다. 2018.10.22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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