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29일(한국시간) 오후 충남 예산군 삽교평야에 겨우내 축산농가에서 사용할 곤포 사일리지가 놓여 있다. 곤포 사일리지는 수확 후 볏짚을 원형 비닐에 여러 겹 감아 발효시키는 사료 저장 방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