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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필머피(Phil Murphy) 뉴저지 주지사와 간담회

뉴저지 진출 한국기업 및 한인동포사회 지원방안 논의
 
뉴저지 진출 한국기업과 한인기업의 지원방안을 모색한 뉴욕주 박효성 총영사(사진 중앙)와 뉴저지 필 머피 주지자 등 관계자들.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주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및 코트라(KOTRA)관계자들과 함께 필머피(Phil Murphy)뉴저지 주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한인동포사회와 뉴저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활동 지원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지난달 하순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필머피 주지사는 “한인공동체와 한인기업들이 뉴저지주의 경제증진과 문화적 다양성을 이루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한인공동체와 뉴저지주 사이에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과 뉴저지주 사이에 운전면허 상호인정을 위한 협정 추진 등 현안이 논의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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