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6회 점등식을 지난달 28일 오후7시 뉴욕 맨해튼 록펠러플라자(48 St & 51 St, 5&6 Ave)에서 갖고 화려한 불을 밝힌 록펠러센터 성탄트리에는 5만개의 전구와 맨 꼭대기에 300만개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9ft.가 넘는 거대한 별이 있다. 순수 나무 무게만 12톤이며, 72ft.에 달하는 크기다.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이 반드시 사진에 담아가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7일(월) 오후9시에 불이 꺼진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