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중심으로 승리자의 삶 살자”

끊임없는 죄악의 홍수 속 하나님 신뢰하는 자세 필요
박태규목사(뉴욕한인목사회 대표회장) 신년메시지 발표




박태규 목사(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대표회장)은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말씀으로 돌아가 생활과 마음을 변화시키고 영적으로 갱신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박 회장은 “많은 고민과 어려움, 갈등과 꼬여있는 나의 현실을 힘들어하지 말고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자”고 제안하면서 “이는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살면서 주님 한 분만으로 위로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죄악의 홍수로 범람하고 시련은 많으며 경쟁상대는 너무 많고 진실이 약해지며 비겁함이 정도를 벗어나고 있다”고 개탄해 하면서 “영원히 변치않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영적인 뼈를 마르지 않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근심과 걱정으로 새해를 시작하지 말고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자의 삶을 살 수 있다”며 “그래야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여호와를 신뢰할 것(역대하20:20) △담대하고 두려워말 것(여호수아1:9) △가만히 하나님만 바랄 것(시편46:10)등을 제시하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 것을 거듭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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