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조국을 위한 미스바기도성회 열어야
김진화목사(뉴욕기독군인회장) 신년 메시지 발표
김진화목사(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뉴욕기독군인회장)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조국과 민족을 구하는 대기도성회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미스바성회를 열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인들은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의 무릎을 꿇고 회복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목사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느헤미야와 다니엘, 사무엘 등을 예로 들면서 그들은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나라를 구했던 인물들이라고 설명한 뒤 “위기의 조국을 위해, 나라를 위해 울면서 기도하는 한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나라를 온전히 회복하시고 각 교회와 각 가정마다 제단을 세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주심을 굳게 믿자”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절망 없는 기도의 무릎을 회복하자”
입력 : 2019-01-03 01: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