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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설교하는 우간다 순복음교회 목사



한복 입고 설교하는 아프리카 우간다 순복음 미라클 리치라이프교회 담임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 통역하는 이는 차고라니목사 부인 배한선 사모. 

차고라니 목사는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되자’란 주제로 열린 하나님의 성회(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특별성회 주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복음부흥을 위해 지혜롭게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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