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신년하례 및 특강 개최

8일 임원회, 오는 21일(월) 오후 4시 금강산 연회장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8일 임원회를 열고, 신년하례만찬 및 기념특강을 21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 회장 김명옥목사, 우측 부회장 송병기목사, 뒷줄 오른쪽 사무총장 현영갑목사.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김명옥목사)는 신년하례식 및 기념특강을 오는 21일(월) 오후 4시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열기로 한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임원회를 열었다. 

지난 8일 뉴욕프라미스교회 7층에 자리한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원회에서는 1부 예배 및 2부 기념특강 사회를 뉴욕지회 부회장 송병기목사(목양장로교회 담임)가 맡기로 하고, 설교자는 장석진목사(뉴욕성결교회 원로목사), 축도는 안창의목사(하크네시아교회 원로목사)가 맡기로 하는 등 중요순서를 확정지었다. 

특히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와 한인목사회 등 기관 및 단체장의 축사와 격려사 순서도 확정하는 한편 뉴욕지회 사무총장 현영갑목사가 진행하는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란 주제특강을 마련키로 했다. 

사무총장 현영갑목사는 “지난 2004년 설립한 뉴욕지회는 조지 워싱턴이란 인물이 건국대통령이란 점을 강조하여 국가의 출발이 된 것을 미국 자체적으로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보고, 이민 한인들 및 차세대 한인들에게도 우리나라 건국대통령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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