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대비 10주 교육프로그램 개설

청소년센터, 다음달 23일부터 주말만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사무총장:김준현목사/AYC)가 미국 대학입시 시험인 SAT 시험대비 10주 교육프로그램을 봄학기 주말에 개설한다. 

매년 진행해온 청소년센터 SAT대비 10주 교육프로그램은 다음 달인 2월23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정으로 이어진다. 점심까지 제공하는 이 기간동안 수업료는 총 850달러로, 픽업비용 50달러는 별도이다. 

사무총장 김준현목사는 “청소년센터가 매년 진행하는 SAT대비 교육프로그램은 단지 성적만 올리는 것으로 그치는 다른 교육과는 다르다”면서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교육분위기를 끌고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각 과목 전문가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718-279-1313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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